치석 제거하는법 간단하다

 

웃는 얼굴이 제일 이쁘다고 하죠. 헌데 웃을때 누렇게 낀 이빨의 떼를 보고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좋게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 만큼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까이서 사람을 마주하고 이야기 할때나 웃을때 제일 보이는 것이 치아입니다. 미적으로 보이는 것만 아니라 이 치아의 떼를 방치하면 갖가지 문제가 발생되는데요. 흔히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나고 방치하면 이가 빠져버리고 잇몸에 항상 염증이 나고 붓고 아프며, 양치질 할때마다 피가 나고 아픕니다.

 

 

깨끗한 치아를 가지는 것은 외모적으로 깨끗하고 시원해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구내의 염증과 더불어 치명적인 심장의 합병증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치석은 한번 생기면 절대 스스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 붙어있고 점점 더 쌓이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집에서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치석 제거하는법 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초와 소금을 이용하기

 

식초를 희석하여 사용하면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며 또한 없애줍니다. 또한 식초는 구강내 청결과 함께 살균효과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가글을 해주면 없애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잇몸과 구강내 염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혹은 하루 3번 식초와 소금을 조금 물에 희석하여 가글을 해줍니다. 너무 자주 하는것도 안좋지만 띄엄띄엄 하게되면 별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식초를 이용한 것은 오랫동안 꾸준히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보기

 

베이킹소다는 효과적으로 치석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이빨을 희게 만들어 치아미백에도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베이킹파우더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번 양치를 할때 물에 적당량을 덜어 섞어준 후 헹구거나 칫솔질을 할때 베이킹파우더를 묻혀서 닦아주도록 합니다. 혹은 치약에 섞어서 사용합니다.

 

 

 

 

과일을 이용한 방법들

 

가끔 과일을 먹다가 이빨이 뽀드득 해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모든 과일이라고 다 소용이 있는것은 아닌데요. 레몬, 딸기 중에 한가지 과일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레몬이나 딸기를 길고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잇몸에 바로 붙여질 수준으로 잇몸과 치아 사이에 붙여줍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고 10분동안 유지를 해줍니다. 이렇게 유지를 하면 치석이 말랑해지며 녹게되는데 이때 칫솔질을 하여 쉽게 없애주면 되곘습니다. 혹은 오렌지 껍질을 이용하여 잇몸 밑을 계속 문질러주게 되면 효과적으로 없애줍니다.

 

 

 

알로에를 사용해보기

 

알로에 속에 베라라는 유효한 성분덕분에 장기간 동안 치석 제거하는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는 예방뿐만 아니라 녹여주고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과에서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알로에 겉에 껍질이 있게끔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은 두툼하게 슬라이스를 하여 썰어줍니다. 이때에는 조금 길게 썰어 피리와 같은 모양을 취해주구요. 치아의 밑을 문질문질 해주되 이빨 전체를 마사지하듯 문대줍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알로에는 혈당조절 및 지혈작용도 있기 때문에 잇몸에 피가 자주나거나 붓고 아픈 사람들에게는 뭐 거의 피수라고 할수있답니다.

 

 

 

오일을 써보기

 

티트리 오일을 하루에 한번 이상 양치질 할때 칫솔에 묻혀 사용하거나 직접 이빨에 문대주면 됩니다. 허나 그냥 물에 소량 떨어뜨려 헹구는 것이 편할겁니다. 오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미끄럽습니다.

 

 

나중에 훗날 우리의 후세들이 당신의 유골을 찾았는데 어머 이 사람은 조선시대나 석기시대 사람인가봐 이 상태가 엉망이야 이를 전혀 닦지 않은걸 보니 라며 조롱거리가 될 수 있을수도 있지 말입니다. 농담이지만 그 만큼 인간의 치아는 죽어서도 썩지않고 평생을 영생하는 뼈의 일종입니다. 치아는 뼈의 일부분 이기 때문에 칼슘이 많이든 우유나 멸치와 같은 고칼슘 식품을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는 것 또한 이미 유치원생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죠.

 

 

전 어릴때부터 화장실에 들어가서 졸린데도 참고 이를 닦아야 한다는 것이 정말 싫었어요. 그래서 그냥 안닦고 잔다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까먹은척하고 그냥 학교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럴때는 하루종일 친구들앞에서 말하기가 조금 창피하고 뭔가 떱떱하고 냄새나는 것 같아서 민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입냄새 때문에라도 밥먹고나서 잘 닦아줘야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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