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무료연속듣기 모음

아기들은 엄마가 재워주면 잘 자죠.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기들도 있고 또 불면증을 앓는 어른들도 틀어놓고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제 제가 백색소음으로 빗소리를 들려드렸었는데요. 그에 이어서 어른과 아이를 위한 자장가 무료연속듣기 들을 반복적으로 계속 들을 수 있게 가져와봤으니 들으면서 꿀잠자도록 해봅시다.

 

 

클래식, 피아노, 동요, 오르골 등등 골고루 입맛에 맞게 골라들을 수 있게 넉넉하게 다양하게 준비해봤어요. 

 

 

ㅋㅋㅋ 사람이나 아기들 말고도 동물들도 들려주면 잘 잔다고 하죠. 귀여운 아기판다와 아기 강아지들, 새끼고양이, 아기여우 등 많은 귀여운 동물들도 쿨쿨 잘만 자네요. 특히 오른쪽에 있는 강아지는 사람처럼 일자로 누워자는애라서 귀여워서 먼저 보여드렸어요.

 

 

자장가 무료연속듣기 첫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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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건 특이하게 빗소리가 섞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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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낮잠이 슬슬 오는데요. 어릴때 어린이일때 엄마가 배를 토닥이며 속삭이시며 재워주셨을때 처럼은 아니더라도 스르륵 나도 모르게 잠이 엄청 쏘다지는군요. 하물며 어른도 이렇게 잘자는데 영아나 유아들은 자기전에 안자려고 찡찡거리거나 우는데 자장가 무료연속듣기 들으면서 재우면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고 조용히 스르륵 잠들 것 같아요.

 

사실 아기들이 잘때 엄마아빠들이 책을 읽어주거나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잖아요. 이건 국가와 시대를 가리지 않고 공통적이죠. 전세계적으로 많은 아기들이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제가 오늘 들려드리는 자장가 연속듣기에도 캐롤이 포함되어있지요. 저는 캐롤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설레이며 잠이들어요. 특히나 겨울에 불꺼놓고 트리에 불도 켜놓고 잠들면 세상 포근하죠.

 

자도자도 피곤한 요즘인데 길게 10시간 이상 꿀잠을 잔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몇시간씩 계속 끊어서 자다보니까 조금 많이 피곤한편인데 오늘밤에는 길게 중간에 깨지 않고 한번 푹 자봐야겠어요. 아마 반려견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자장가 무료연속듣기 재생해놓으면 강아지도 함께 쿨쿨 잠드는걸 경험할 수 있을거에요.

 

어떤 동화였나 책을 읽다가 그집 개가 잠을 안자고 밤에 엄청 짖어대는데 자장가만 틀어주면 애기처럼 세상 귀엽게 잠이드는애가 있었는데요. 꼭 사람이나 어린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니깐요. 하물며 식물이나 꽃들에게도 틀어주면 시들지 않고 싱싱하게 계속 살아있다는 연구도 있다죠. 가사가 들어가있던 경음악이던지 사람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그 뜻은 통하니까요.

 

저는 클래식이나 뉴에이지와 같은 경음악이나 잔잔한 조용한 느낌의 노래를 자주 듣는편이라서 자주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자장가 무료연속듣기를 자장가 연속듣기 듣고서도 다른곡들도 함께 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밤마다 새로운 꿈을 꾸듯이 새로운 느낌의 멜로디를 접하며 잠드는 것이 뭔가 더 설레이는 그런 마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새악각에서 말이에요.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 벌써 일어난지 얼마안되서 또 잠이자고 싶어지는게 슬슬 나른해지네요. 얼른 점심밥을 먹고 조금 놀다가 낮잠이나 쿨쿨자봐야겠습니다. 옛날에 학교다닐때는 아침에 너무 졸려서 눈을 비비면서 빨리 학교갔다가 와서 자야지 했다가 학교끝나고 와서 막상 집에와보면 파릇파릇하게 눈이 번쩍하며 안자고 놀다가 피곤해서 저녁먹기도 전에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청소년때에는 자장가 무료연속듣기 같은거 없어도 눕기만하면 골아떨어져서 잤었는데 말이에요. 요즘엔 누워도 바로 안골아떨어지는게 나이를 먹었나봐요. 그럼 좋은꿈 꾸며 꿈나라여행을 떠나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