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송 100곡

추억의 팝송 100곡 저는 옛날이 참 그립습니다. 흘러간 그 옛날의 아련한 향기가 가끔 떠오르는데요. 그럴때 마다 시간여행자가 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미 과거는 과거일뿐 우주의 그 어떤 평행세계에도 과거의 나로 돌릴 수 있는 과학적인일은 만들 수 없겠지요. 이러한 환타지는 영화에만 존재하나 봅니다. 판타지 영화를 보면 자신의 과거로 돌아간다던지 미래로 여행간가던지 하는 일이 빈번한데 말이지요. 세상이 내 마음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으겠읍니까.

 

 

추억의 팝송 100곡 함께 들어보며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하고 또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사실 명곡들이 하도 많기에 300곡은 훨씬 더 넘는 것 같지만요.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에 가장 핫하고 인기많고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켰던 pop song들이 많다죠. 그 전에도 많았다고는 하지만요. 가장 핫했던건 607080902000년대인 것 같습니다. 2010년대에도 있겠지만 사실 그건 별로 흘러간옛노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 추억의 팝송 100곡 + 다양한 올드 명곡들 3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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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의 대중가요들도 즐겨듣지만 한곡에 꽂히는 것은 외국음악인 것 같아요. 사실 언어의 장벽이라는게 굉장히 크기때문에 뭐라고 가사를 읊조리는지 조차 알지못할 정도로 못알아 듣는 곡도 많았는데 어릴때에 팝송 가사를 달달 외워서 따라부르고 장기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친구들 앞에서 영어 가사를 휘양찬란하게 말하면서 잘부르면 그렇게 어깨가 으쓱거리며 자랑스러웠었어요.

 

그래서 비틀즈나 그러한 유명한 외국 가수들의 팝송을 자주 들으면서 부르니까 나중에는 가사들이 그냥 안보고 안외워도 들리더군요. 뭐 나이먹고서 들었을때에는 이미 영어를 많이 알게되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어릴때는 블라블라 꼬부랑글씨로만 들리고 보였거든요.

 

이렇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추억의 팝송 100곡 명곡선을 함께 들어보았는데요. 밤 늦은 시간에 이렇게 야심한 시각에 들으니 왠지 모르게 감성이 뿜뿜 터지는 느낌입니다. 마치 인터넷소설을 읽을때와 같은 설레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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