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신나는 노래모음 댄스 연속듣기

저는 아날로그 감성이 마구마구 돋아나는 감성쟁이이기 때문에 옛곡들을 자주 들려드리곤 하죠. 바로 이전글에서는 70년대의 곡들을 들려드렸었는데요. 지난시간에 이어서 이번시간에는 8090신나는 노래모음 베스트곡들을 함께 들어보며 추억이 돋아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오늘곡은 흥이 많이 다고 어깨가 들썩이는 것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지금 이 순간과 그날은 분위기가 띄워지는 흥겨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의 인생의 시계는 현재 몇시를 가르키고있나요. 어떤 사람들은 갓 자정을 넘긴 1-2시도 있겠고 어떤사람은 한창 새벽시간대이기도 하겠고, 어떤사람은 점심, 어떤사람은 한창 바쁘고 힘든 오후, 또 어떤사람들은 하루 중에 가장 지치고 힘든..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저녁을 가르키고 있겠죠. 뭘 그리 바쁘게 달려왔는지 어짜피 자정을 향해 달려가는건데 말이에요. 뭔가 앞부분에 주책맞게 주저리를 많이했군요.

 

 

첫번째 8090 노래모음 연속듣기 입니다.

 

 

첫번째곡들은 먼저 입가심으로 들어보았는데요. 정말 추억돋고 지금 들어도 여전히 곱군요.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는 것 같아요. 아래들에서는 팝송 및 시대별로 명곡들을 들을수있답니다.

 

 

 

두번째는 추억의 8090 댄스 노래모음 입니다. 주로 80년대의 곡들이에요.

 

 

 

 

 

 

세번째 이건 뭐 말이 필요없겠지요. 90년대 위주입니다.

 

 

 

 

 

 

네번째. 팝송들 입니다. 추억의 롤라장 고고 디스코에요. 정말 아름답군요.

 

 

날씨가 선선해졌다가 갑자기 더워졌다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왠지 모르게 좀 머리가띵한데요. 게다가 어제밤에 늦여름의 발악으로 모기들이 기승을부려서 정말 자다가 가려워서 긁다가 열받아서 일어나서 한참을 박수를 치며 모기를 잡고다녔어요. 간지럽고 하는건 별로 괜찮은데 그 윙윙거림과 사방팔방 안좋은곳만 물었을때 그리고 잡으려고하는데 도망다닐때 정말 열받아요. 결국 모기를 잡는데 성공했지만요.

 

보름달 둥그렇게뜬 밤하늘의 달빛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어린날을 기억하며 어제도 달을보고 소망을 되새기며 빌어봤어요. 오늘까지 추억인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평일로 돌아가는군요. 댄스 위주의 8090신나는 노래모음 연속듣기 함께 들으며 마지막 추석을 추억으로 잘새겨보도록 해요. 그나저나 위를보니까 빨리 눈이펑펑 내렸음하는 마음이들어요. 눈내리는 거리에 어둡지만 달빛이 그윽하게 비치는 문라이프를 쐬며 눈이 쌓인 밤거리를 걷고 싶은 로맨틱한 상상을 하고는해요.

 

옛날에는 다 라디오와 같은것으로 즐겨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음질과 모든것이 옛날의 몇배를 뛰어넘은 시대가 되었지만 왜일까요 옛날에 어릴때 부모님몰래 작게나마 자기전에 듣던 그 정겨운 멜로디가 그립네요. 아름다웠던 그 시절 그때를 기억하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맺힙니다. 신나는 8090 노래모음 연속듣기 들으면서 꿀꿀해진 마음과 타임리프하여 과거로 뛰어가고싶은 그 생각들을 다함께 잠재워봐요.

 

다음시간에는 발라드곡들을 준비해볼게요. 이번 댄스곡들은 너무 흥이겨워서 글을 끄적이고 있는 이순간에도 혼자서 춤을 추다가 가족들에게 들켜서 엄청 민망했네요. 역시 춤은 혼자있을때 몰래춰야하는데 말이죠. 그럼 모두 즐겁게 들으며 하루를 잘 마무리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