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트로트 노래모음

듣고 있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게 되는 신나는 트로트 노래모음 명곡들로만 엄선하여 지난번에 이어서 2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같은 트롯장르라도 발라드, 댄스곡, 뽕짝 디스코, 추억의 흘러간옛곡 등등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취향에 따라서 골라서 들을 수있는 것도 한재미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명곡 메들리로 신나는 트로트 노래모음 약 500곡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굉장히 많은 양이니 지쳐서 잠들때까지 듣다가 다음날에 이어들으면 되겠어요. 또한 발라드나 다른 장르가 듣고 싶다면 다른글에있는 트롯메들리도 함꼐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자 그럼 모두 함께 춤을 추며 흥겹게 들으며 놀아봅시다.

 

 

 

 

 

 

 

 

 

 

 

 

 

 

 

 

 

 

 

정말 명곡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굉장히 즐겨들으시는 곡들도 많고 저도 자주듣는 것들도 많네요. 사실 엄마아빠랑 자녀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대중가요는 트롯트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에는 5살짜리 10살짜리 꼬맹이들도 따라부르고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춤추면서 부르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장르라고할정도로 동양적이고 한국적이지만 외국의 팝송이나 미국, 중국, 일본과 같은 다른 기타나라에서도 뽕짝은 존재하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한글로 가사를 읽을 수 있고 한국말로 따라부를 수 있는 우리의 전통 음악들이 한국인들에게는 가장 귀를 달콤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에 굉장히 심란한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울기도했고 축축 쳐지고 짜증나고 열받는 상황이나 울고싶은날에는 신나는 트로트 노래모음을 들으면서 마음을 다스려보고있어요. 어제와 오늘도 굉장히 글루미한 날이에요.

 

 

여러분들은 슬프고 괴로울때 어떻게 기분전환을하고 잡생각을 없애고 걱정거리를 날려버리나요. 뭐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산책을 하거나 뜀박질을 하면 상쾌해지는 사람들이 있고 젊은이들은 게임을하고 영화를 보면서 달래고 혹은 영화를 보러가거나 외식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 금새 잊어버리더군요. 전 가끔 이럴때 지인들이나 혹은 혼자서 신나는 트로트 부르러 노래방에가서 막 소리를 지르며 부르곤해요. 어릴때 동요랑 같이 부르곤 했어요. 그럼 조금은 속이 시원해지면서 뻥 뚫리는느낌이랄까요. 목은 조금 아프겠지만요.

 

오랜만에 갑자기 막 소리를 지르면서 땀을뻘뻘 흘리면서 마이크에 대고 막소리를 지르고싶군요. 누가 내마음을 알아주고 누구한테 한탄을 할까 싶기도 하구요. 이 곳은 일기장과도 같은 공간이기도하지만 너무 주저리를 많이했나요. 뭐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이렇게 괴롭고 힘든순간이나 그런시기를 잘 극복하고 신나는 트로트 노래모음 들으면서 하루하루 더 밝고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결국에는 가장 현명하단거에요. 혹시 다른 발라드나 추억의 708090곡들을 듣고싶으심 이전이나담글들에서 들으면된답니다. 그럼 다음 3편에서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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